호주 시드니 줌줌투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는 켄(Ken)입니다. 벌써 5년을 훌쩍 넘겨 일하고 있으니 한국 이름보다는 영어 이름이 더 익숙하고요. 영어 이름을 부르기는 하지만 팀원은 모두 한국분들이세요. 영어는 이름에만 익숙하고 말하는 것은 아직 하나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ZoomZoom tour 줌줌투어의 현재

지난 7년 동안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면서 참 다양한 시도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러 도전과 시도를 통해 현재 줌줌투어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니 그간의 시도가 큰 의미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성장해 오는 동안, 스타트업 엔지니어링이라는 이름으로 정말 간단한 팁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 현재 줌줌투어의 다양한 기술은 여러 훌륭한 스타트업에서 제공하는 문서와 오픈 소스를 통해서 다져온 것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유튜브를 통해서 공유된 아키텍처와 기술이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고요.

커다란 기술 스택을 설명하거나 아키텍처를 공유하지는 못 해도 자잘한 팁들은 정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써 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간단하고 재밌는 프로젝트도 생각하고 있는 게 몇개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틈틈히 해야하는 일이라 어딘가 저장이 되어있어야하고요. 그래서 깃허브에 블로그 하나 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도 git addgit commit이 손에 익은 탓도 있을 것 같네요.

줌줌투어를 통해 고객들은 해외여행을 하고 버킷 리스트를 이루는 동안 저는 스타트업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찾고 정리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시드니에서.